Quick Menu
 
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학술활동

현장학습

1999년에 시작된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접경지역 현장답사는 국경지대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관찰하고 심층 분석하여 북한의 실상과 변화 가능성을 파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종단하며 북한을 보다 지척에서 관찰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론과 현실을 교차해 보고 학문의 깊이를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10차 조중접경지역 현지답사

년도
2004
차수
10차
기간
2007.07.21 ~ 2007.07.28
장소
조중접경지역
지역
인천- 심양- 단동- 집안- 서백두- 송강하- 이도백하 - 북백두- 숭선- 화룡- 용정- 연길- 훈춘- 도문- 연길- 심양- 인천
2007년도 조중접경지역 현장조사의 목적은 신의주에서 훈춘지역에 걸친 조중러 접경지역 현장조사를 통하여 북한사회의 실상과 변화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데 근본목적이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북한사회의 모습과 현재의 변화된 모습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현장조사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보다 심층적인 북한연구에 적용시켜 국내외 관심 촉구와 여론 환기의 근거자료로 활용하며, 학문적, 이론적 연구분야로 정립하는 것을 부가적인 목적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