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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학술활동

현장학습

1999년에 시작된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접경지역 현장답사는 국경지대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관찰하고 심층 분석하여 북한의 실상과 변화 가능성을 파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종단하며 북한을 보다 지척에서 관찰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론과 현실을 교차해 보고 학문의 깊이를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9차 조중접경지역 현지답사

년도
2004
차수
9차
기간
2006.07.22 ~ 2006.07.29
장소
지역
2006년도 조중접경지역 답사의 목적은 북한이라는 연구대상의 접근 제약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북한에 최대한 근접하여 북한을 관측하는 데에 있다. 남북교류의 증대 때문에 북한을 출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은 출입을 통한 북한연구는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조중접경지역 답사를 통해 북한연구자로서의 자질을 더욱 키워갈 것이다. 답사의 이동경로는 모두 중국 영토 내에 있지만, 관측대상은 줄곧 5 내지 15미터 떨어진 ‘손에 잡힐듯한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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