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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학술활동

현장학습

1999년에 시작된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접경지역 현장답사는 국경지대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관찰하고 심층 분석하여 북한의 실상과 변화 가능성을 파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종단하며 북한을 보다 지척에서 관찰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론과 현실을 교차해 보고 학문의 깊이를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12차 조중접경지역 현지답사

년도
2009
차수
12차
기간
2009.07.18 ~ 2009.07.24
장소
조중접경지역
지역
인천 - 연길 - 방천 - 도문(남양) - 남평(무산) - 숭선(삼장리) - 이도백화 - 송강하 - 장백(혜산) - 임강 - 백산·통화·집안(고산진) - 수풍(초산·방산) - 단동(신의주) - 심양 - 인천
2009년 조중접경지역 현장답사는 훈춘 지역에서 심양에 걸친 조·중·러 접경지역을 둘러봄으로써 북한이라는 연구대상을 보다 근접하여 관측하고, 이를 통해 북한 사회의 실상과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근본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북한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움으로써 이론과 현실을 교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학문의 깊이를 두텁게 만드는 것을 부가적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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