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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North Korean Studies

학술활동

현장학습

1999년에 시작된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접경지역 현장답사는 국경지대에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관찰하고 심층 분석하여 북한의 실상과 변화 가능성을 파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지역을 종단하며 북한을 보다 지척에서 관찰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이론과 현실을 교차해 보고 학문의 깊이를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제11차 조중접경지역 현지답사

년도
2008
차수
11차
기간
2008.07.26 ~ 2008.08.02
장소
조중접경지역
지역
인천- 심양- 단동- 집안- 장백현- 이도백하 - 북백두- 숭선- 화룡- 용정- 연길- 도문- 훈춘- 연길- 심양- 인천
2008년 조중접경지역 현장조사는 신의주에서 훈춘지역에 걸친 조·중·러 접경지역을 둘러봄으로써 북한이라는 연구대상을 보다 근접하여 관측하고, 이를 통해 북한 사회의 실상과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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